냉각모듈과 방열기 특허 핵심기술 적용
[뉴스핌=김신정 기자] 화장품냉장고 전문 기업 아맥스(대표 강희천)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새 디자인과 특허기술력이 적용된 2017년 신제품 6종(AME-0107CL 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해 추가로 획득한 냉각모듈과 방열기 특허 핵심기술을 적용해 100% 무소음·무진동, 친환경 디지털냉각, 초절전 소비전력(43W) 등 미쉘 만의 기술력으로 더욱 향상된 성능과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냉장고는 화장품 보관 최적 온도인 12~15도씨를 사계절 내내 유지해 개봉된 화장품의 변질을 막고 성분 및 효능을 유통기한까지 안전하게 보존 가능하다.
아맥스미쉘화장품냉장고 AME-0107CL <사진=아맥스> |
최근 유기농, 천연화장품, 고기능성 화장품처럼 적정 냉장보관이 권장되는 제품의 시장이 확대되며 화장품냉장고 수요도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아맥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무더위로 인해 화장품 변질 및 신선보관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뷰티전문 방송 등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피부관리를 위해 애용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소개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은 9리터, 20리터, 25리터 2종씩 총 6개 모델이며 출고가는 25~35만원 선이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