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이 21일 아파트에서 할 수 있는 전원생활의 팁을 공개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아파트에서 누리는 전원생활의 팁을 전한다.
21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874회는 그린라이프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홍사호, 양경숙 부부의 아파트에서 즐기는 전원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좋은 아침'은 홍사호, 양경숙 부부의 집으로 향한다. 부부의 아파트 베란다 앞 18평 정원의 미니 텃밭과 함께 두 사람이 누리는 전원생활을 보여준다.
또 저렴하지만 앤티크한 소품으로 가득한 부부의 공간을 소개한다. 20년 된 침대, 빈티지 라디오, 레이스 패브릭 등 클래식한 가구들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은 벼려진 공간의 변신을 담는다. 바로 구민과 함께 만든 경기상상캠퍼스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 부터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과거 폐허였던 서울대 농생대 자리에 경기상상캠퍼스를 조성했다. 경기청년문화창작소, 상상공학관으로 이뤄진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탄생, 지난 11일 오픈 페스티벌이 열렸다.
더 자세한 정보는 21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 487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