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016 부산모터쇼' 개막식 VIP투어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르노삼성차 전시관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르노삼성차 전시관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손상용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등이 방문했다.
이들은 르노삼성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QM6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탑승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오는 9월 출시할 QM6를 비롯해 트위지, 클리오 R.S.16, SM6, SM5 등 총 17종의 차량을 출품했다.
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 VIP투어에서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오른쪽 세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박원주 산업정책실장(왼쪽 두 번째),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내 QM6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