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알뜰폰 이지모바일, 중고 갤럭시A7·A5 등 단말기 7종 추가

기사입력 : 2016년05월24일 09:14

최종수정 : 2016년05월24일 09:14

[뉴스핌=심지혜 기자] 알뜰폰 이지모바일이 음성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변하는 알뜰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단말기 라인업 다양화에 나선다. 

24일 이지모바일은 갤럭시A7·A5 등으로 LTE 중고 스마트폰 7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3G 스마트폰 위주 판매에서 벗어나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을 위해 보급형 LTE 스마트폰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입고된 중고폰은 갤럭시A7·A5와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알파, 그랜드 맥스, 옵티머스 G3, 베가아이언2 등 총 7종이다.

이지모바일은 오는 6월 24일까지 신규로 판매되는 LTE 단말기를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대용량 보조배터리, 액정필름, 케이스를 무상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지모바일은 갤럭시A7·A5 등으로 LTE 스마트폰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이지모바일>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