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곽도원 연인' 장소연, 연애하니 한껏 물오른 미모 눈길 "영화 '곡성' 무대인사 이동 중"

기사입력 : 2016년05월17일 17:16

최종수정 : 2016년05월17일 17:16

장소연이 15일 공개한 셀카 <사진=장소연 인스타그램>

[뉴스핌=최원진 기자] '곽도원의 연인' 배우 장소연이 최근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장소연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곡성' 무대인사 이동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열차 안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장소연의 모습이 담겨졌다. 장소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장소연 상의에 붙여진 '이쁜이' 문구의 배지가 눈에 띈다. 특히 장소연의 하얀 피부와 똘망똘망한 눈, 갸름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소연과 곽도원은 지난 11일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게 됐다. 극 중 곽도원은 곡성 마을 파출소 경찰 중구 역으로, 장소영은 중구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장소연과 곽도원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