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이 15일 공개한 셀카 <사진=장소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곽도원의 연인' 배우 장소연이 최근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장소연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곡성' 무대인사 이동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열차 안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장소연의 모습이 담겨졌다. 장소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장소연 상의에 붙여진 '이쁜이' 문구의 배지가 눈에 띈다. 특히 장소연의 하얀 피부와 똘망똘망한 눈, 갸름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소연과 곽도원은 지난 11일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게 됐다. 극 중 곽도원은 곡성 마을 파출소 경찰 중구 역으로, 장소영은 중구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장소연과 곽도원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