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시연이 최근 SNS에 남긴 사진과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시연이 최근 SNS에 남긴 사진과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겨울날~ 난 변하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동생이 보내준 사진 한 장에 무너졌다!! 돌려줘~~내청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시연의 리즈시절을 담은 것. 박시연은 지금보다 풋풋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7일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연이 현재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