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중화기·불꽃제어기 등 기능 추가
[뉴스핌=한태희 기자] 린나이코리아 열효율이 높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모델명:RC35)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하고 이를 재활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높은 저녹스 버너를 장착해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보일러다. 질소산화물은 독성이 매우 강하고 심한 경우 호흡기 질환 및 위장병을 유발한다.
![]() |
<사진=린나이코리아> |
이번 신제품 RC35시리즈엔 에코중화기가 장착돼 있다. 콘덴싱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수질오염은 물론이고 건물 내 배관 부식을 막을 수 있다. 또 고효율 콤비히팅시스템과 3단 비례제어 방식(불꽃을 크기 뿐만 아니라 폭까지 3단계로 조절)을 채택했다.
이외 국내 최초로 적용한 컬러 LCD의 스마트실내온도조절기, 1℃ 온도조절(난방/온수)은 물론 반복/외출타이머가 적용됐다. 동결방지 안전장치와 자동 물보충 기능도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사업에 린나이 콘덴싱 보일러가 참여하고 있다"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약 77% 감소하고 에너지 효율은 더 높아져 대기질 개선과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