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성훈, 러브라인 시작될까?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을 생각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가 다섯’ 21회에서는 소유진(안미정 역)이 질투심을 느낀다.
이날 천 대리(진세현)는 상태(안재욱)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본 미정은 당황스럽기만 하고, 급기야 상태는 천 대리의 야근을 도와준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미정은 “어머머, 웃는 것 봐”라며 질투를 한다.
이후 미정은 상태에게 “저는 헤픈 남자는 딱 질색이거든요”라고 말하고, 상태는 그저 미소만 짓는다.
특히 신욱(장용)은 상태에게 “나는 안 대리가, 아주 마음에 든다”라고 말하고, 미숙(박혜숙)은 드디어 상태에게 여자가 생긴 사실을 알게 된다.
반면 상민(성훈)은 연태(신혜선)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접지 못하고, “나는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도저히 못 잊겠다”라고 혼잣말을 한다.
같은 시각, 연태는 그동안 상민이 보낸 문자를 읽으며 “조금 모자란 사람이야. 바보”라고 말하며 상민을 생각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30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