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이 주말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8회 시청률은 27.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된 17회 시청률(25.6%)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아이가 다섯’ 은 지난 14회에서 시청률 30.7%를 찍은 후, 30%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재욱, 소유진의 비밀 데이트가 그려졌다. 소유진은 안재욱에게 ‘위시리스트’를 건넸고, 두 사람은 레코트숍에서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모닝콜, 몰래 단둘이 점심식사 등 소소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