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안재욱에게 함께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건넸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안재욱에게 함께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건넸다.
17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18회에서 상태(안재욱)과 미정(소유진)은 첫 번째 데이트를 한다.
이날 상태는 미정이 원하는 걸 해주고 싶어 “뭐든 말하라”고 하고, 미정은 쑥스럽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어젯밤에 잠이 안와서 적어봤다”며 상태에게 위시리스트를 건넸다.
상태는 “오늘 언제까지 들어가야 해요?”라고 물었고, 미정은 “저녁밥 하기 전까지 들어가면 된다”고 답했다.
상태는 “그러면 오늘은 서로 좋아하는 노래 함께 듣기는 할 수 있겠다”면서 미정과 함게 레코트 가게에 갔다.
상태와 미정은 노래를 듣다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KBS 2TV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