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꽃놀이를 간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꽃놀이를 간다.
16일 방송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7회에서는 벚꽃 구경을 떠난 이상태(안재욱)과 안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안미정은 콩으로 하트를 그려 넣은 도시락까지 싸 들고 상태와 꽃놀이를 즐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상태는 미정에게 “내일 볼래요?”라며 또 한 번 데이트 신청을 하고, 미정은 수줍은 듯 “네~ 만나요”라며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인다.
다음날 음식점에서 식사 중이던 두 사람은 누군가를 마주치고 민망해 하고, 집에 돌아온 미정은 할머니에게 “팀장과 연애하냐”는 질문을 받고 난감해 한다.
한편, 상민(성훈)은 반찬통을 돌려주기 위해 연태(신혜원)의 거절에도 굳이 동네를 찾아간다.
연태의 집 앞에서 상민은 호태(심형탁)에게 “(연태는) 너 같은 날라리 양아치가 넘볼 그런 애가 아니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