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ml 용량...편의점서 1500원에 판매
[뉴스핌=박예슬 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최근 '부라더#소다'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캔 제품은 355ml 용량으로 기존 750ml 페트(PET) 제품과 더불어 시중에 선보인다.
부라더#소다 캔. <사진=보해양조> |
부라더#소다는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소다 맛에 탄산을 더한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다. 지난해 9월에 출시된 후 올 1월에는 계절 한정판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을 추가로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복받은부라더 CAN'과 '부라더하이볼' 등 캔 제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이 집에서 홀로 주류를 즐기는 '홈(home)술족'과 '혼술족'을 타깃으로 출시됐다고 강조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부라더#소다는 술을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나만의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제품”이라며 “편의성이 높아진 부라더#소다 캔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품은 이번주부터 편의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1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