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의 달달한 로맨스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의 달달한 로맨스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6회의 시청률은 29.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가 기록한 23.4%보다 6.3%P 상승한 수치로, 지상파 주말드라마를 통틀어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 상태(안재욱)는 미정(소유진)에게 화끈한 입맞춤을 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미정 역시 상태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4.2%, ‘결혼계약’은 22.9%,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10.7%, ‘미세스캅2’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