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전국 시청률은 30.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23.2%)보다 7.5%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 이상태(안재욱)이 서로를 좋아하지만, 깊어가는 오해로 힘겨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미정은 자신의 할머니 앞에서 상태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은 15.4%,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