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마음에 '감동'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이 인형뽑기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12회에서는 안재욱(이상태 역)이 소유진(안미정 역)에게 감동했다.
이날 미정은 상태와 영화를 본 후, 인형 뽑기 기게 앞에 섰다. 하지만 인형이 뽑히지 않자 “아 뭐야, 돈만 먹고!”라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상태는 “비켜 봐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미정은 “팀장님, 왠지 잘할 것 같아요. 이것도요!”라며 인형을 고르기 시작했다.
이후 상태는 4개의 인형을 뽑았고, 두 사람은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상태는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라며 웃어보였다. 그러자 미정은 “이거 팀장님 따님 꺼. 이건 팀장님 꺼. 걔 이름은 해피에요. 팀장님을 행복하게 해줄 거니까요”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