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안재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안재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11회에서는 인철(권오중), 소영(왕빛나) 앞에서 미정(소유진)과 사귄다고 말해버린 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상태에게 “든든해요. 감사해요. 진짜 멋있었어요”라며 거듭 인사를 했다.
이에 상태는 “든든하기 까지야”라면서 멋쩍어 했다.
미정은 “유치장에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이런 꼴 저런 꼴 다 보여서 좀 그런데, 편안해요
오늘 감사했어요. 뭔가 보여주고 싶었는데 팀장님이 도와주셔서 확 밟아준 기분이예요.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집으로 돌아온 상태는 미정에게 받은 선물을 열어봤다. 선물은 하늘색 와이셔츠. 그 안에는 카드도 있었다. 미정은 카드에 “팀장님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 스티커를 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