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10회에서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달달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사진=KBS '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10회 만에 30%대에 진입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10회 전국 시청률은 30.1%를 기록했다. 이는 ‘아이가 다섯’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이 자신을 무시하는 윤인철(권오중)에게 “이상태(안재욱) 팀장과 사귄다”는 말을 내뱉으며, 엉겹결에 ‘공식 연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다른 주말드라마의 시청률은 시청률은 MBC ‘결혼계약’ 19.3%, ‘가화만사성’ 14.9%, SBS ‘그래, 그런거야’ 9.8%, ‘미세스캅2’ 8.6%, KBS 1TV ‘장영실’ 11.9%로 각각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