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콘셉트 평가에서 1등은 B1A4 진영의 걸리쉬팝 ‘같은 곳에서’를 부른 팀이 차지했다. <사진='프로듀스 101'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듀스 101' 콘셉트 평가에서 1등은 B1A4 진영의 걸리쉬팝 ‘같은 곳에서’를 부른 팀이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연습생들이 5명의 작곡가의 노래로 콘셉트 평가에 임했다. 이날 1등하는 팀은 현장투표 15만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었다.
투표 결과 1등은 유연정·김소혜·윤채경·한혜리·김시라·김도연·김소희가 함께 한 팀이었다. 7명의 연습생들은 B1A4 진영의 ‘같은 곳에서’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총 618표를 얻어 우승을 했다.
2등은 트랩팝 ‘얌얌’팀으로 총 588표를 얻어 1등과 불과 30표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3등은 걸크러쉬팝 ’핑커팁스‘(288표), 4등은 힙합 ‘Don't Matter'(163표), 5등은 EDM ‘24시간’ 팀이 차지했다.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