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일 서울 스퀘어 빌딩에서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이하, R&D 코리아 센터)의 신규 독립 오피스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R&D 코리아 센터에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커넥티드 카 부문의 연구, 개발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텔레매틱스&인포테인먼트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과 내비게이션 분야 등이다.
특히 R&D 코리아 센터에서 개발에 참여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은 올 여름 새롭게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E클래스에 적용돼 국내 고객들에게 특화된 한층 향상된 편의사양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R&D코리아센터 독립 사무소를 오픈했다.<사진=벤츠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