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재능교육연수원서 1박2일 행사 가져
[뉴스핌=한태희 기자] 재능교육은 지난달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16 재능시낭송협회' 워크숍을 열었다고 3일 밟혔다.
워크숍에는 회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유자효 시인이 '시낭송과 행사진행'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또 이현정, 김혜숙, 박진찬 등 시낭송가 3명이 강의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이 다시 한 번 날로 발전하는 재능시낭송협회에 대한 기대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재능교육> |
한편 재능시낭송협회는 시낭송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시낭송전문단체다. 국내 16개 시도를 비롯해 캐나다, 중국 등 해외에서 총 6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