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혜정, 모델 사이에서 군기 언급 <사진=tvN '택시'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택시’ 이혜정이 모델의 군기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택시’의 ‘진격의 신부’ 특집에는 이혜정과 정가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혜정은 군기에 대해 묻는 이영자의 질문에 “운동이나 모델이나 군기 센 건 똑같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모델을 25살에 시작했는데 선배가 기합을 서라고 하더라. 그때 선배가 17살이었다. 이게 경력 순으로 하니까 줄 맨 끝에 서있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혜정은 “그리고 선배들이랑 같이 거울을 보면 안 된다. 그런데 화장실에 갔다가 거울로 선배랑 눈이 마주쳤다. 그 길로 기합을 받았다. 이게 회사마다 룰이 다른 것 같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혜정은 모델 선배한테 혼날 때의 팁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