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크라이슬러·지프 공식수입원인 FCA코리아는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43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FCA코리아는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통해 43명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발표했다. 세일즈 클럽 멤버는 '마스터 멤버'와 '스타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마스터 멤버는 실적 상위 10명을 뜻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씨, 제주 전시장 이정문 씨 등 10명이 마스터 멤버에 선정됐다. 해당자에게는 지프 랭글러 등 지프 차량 한 대씩과 골드 네임 배지가 수여됐다. 나머지 스타 멤버 33인에게도 실버 네임 배지가 주어졌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2016년에도 서비스 성장을 통해 최고의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에서 이우진 씨 등 실적 상위 10인이 '마스터 멤버'에 선정됐다. <사진=FCA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