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왼쪽)과 김태우가 농구대결에 나선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개밥 주는 남자’가 신년맞이 파티를 마련했다.
29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지난주 집들이에 이어 쫙 빼입고 돌아온 개밥남들의 신년파티가 이어진다.
이날 ‘개밥 주는 남자’에서 개밥남들은 반려견을 키우는 것 외엔 공통점 하나 없어보였지만 주병진이 특별 공수한 와인 한 잔으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대동단결한다.
특히 세 개밥남은 ‘개밥 주는 남자’ 29일 방송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말 못할 속사정으로 아픈 시간을 보냈던 사연을 공개한다. 삼둥이 개아범 주병진은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까지 글썽인다.
한편 이날 개밥남 현주엽은 온갖 반칙을 동원하며 가수 김태우와 즉석 농구대결에 나선다. 또한 개밥남의 새로운 멤버 슈퍼주니어 강인과 애견 춘향의 일상도 처음 공개된다.
털털한 혼자남의 정수를 보여준 32세 혼자남 강인과 진정한 집주인 춘향이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개밥 주는 남자’는 29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