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조업체 아스트(대표이사 김희원)가 29일 보잉 747향 버티칼스킨 1호기 출하 기념식을 열었다. 이로써 아스트는 미국 트라이엄프 보트(Triumph Vought)에 해당 제품을 본격 납품하게 됐다.
버티칼스킨은 수직꼬리날개 대형 스킨 조립구조물로, 항공기 후방동체 꼬리날개 부분 중 수직 구조물을 일컫는다.
앞서 아스트는 지난해 3월 트라이엄프 보트(Triumph Vought)와 이번 출하 제품을 비롯, 수평 안정판 판넬 조립체 6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