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시청률은 15.1%를 기록했다 <사진=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 수목극 부동의 1위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1.5%P 하락했지만 수목극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가 재판에서 일호그룹의 비자금 생성 비리 과정을 폭로하며 큰 한방을 날렸다. 그러나 서진우의 기억 이상 증세가 심각해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한번더 해피 엔딩'은 6.3%,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시청률 10.2%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