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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

기사입력 : 2016년01월21일 17:49

최종수정 : 2016년01월21일 17:50

◇ 국실부장 이동
▲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1급) 안희욱 ▲ 북경사무소장(1급) 신운 ▲ 북경사무소 상해주재(1급) 강성경 ▲ 대구경북본부장(1급) 박진수 ▲ 인천본부장(1급) 은호성 ▲ 포항본부장(2급) 이원기 ▲ 조사국 계량모형부장(2급) 장정석 ▲ 조사국 국제경제부장(1급) 최요철 ▲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2급) 신병곤 ▲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2급) 김훈 ▲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2급) 김현정 ▲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2급) 김용선 ▲ 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2급) 박래형

◇ 1급 승진
▲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 T/F팀장 김욱중 ▲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이환석 ▲ 인사경영국 부국장 김준기 ▲ 재산관리실장 이금배 ▲ 조사국 물가분석부장 김준한 ▲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 김영태 ▲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 유창호 ▲ 인천본부장 은호성 ▲ 제주본부장 하근철 ▲ 인사경영국소속 원종석 ▲ 인사경영국 소속 황성

◇ 1급 이동
▲ 경제교육실 김대형 박진욱 한상섭 ▲ 경제연구원 강성윤 김남영 ▲ 인사경영국소속 성병희

◇ 2급 승진
▲ 공보관 정홍백 ▲ 기획협력국 배준석 송두석 ▲ 커뮤니케이션국 이상호 ▲ 인사경영국 김태경 채병득 ▲ 조사국 김종욱 오금화 ▲ 통화정책국 김석원 홍경식 ▲ 국제국 서정민 ▲ 뉴욕사무소 최재용 ▲ 경제연구원 김승원 김형식 ▲ 전북본부 김영남 ▲ 충북본부 한상교 ▲ 강원본부 전법용 ▲ 경기본부 임석근 ▲ 경남본부 박기용 ▲ 인사경영국소속 이상봉 이성호 조홍균

◇ 2급 이동
▲ 기획협력국 노충식 ▲ 커뮤니케이션국 류상철 ▲ 인사경영국 권형문 김영설 하대성 ▲ 조사국 천병철 ▲ 경제통계국 최덕재 ▲ 금융안정국 박종열 장규호 최낙균 ▲ 국제국 감충식 ▲ 외자운용원 안경철 ▲ 경제연구원 이재랑 ▲ 감사실 김윤기 노영래 이승복 ▲ 광주전남본부 최규권 ▲ 대전충남본부 원영남 유창조 ▲ 강릉본부 이광돈 ▲ 강남본부 박영근 ▲ 인사경영국소속 박양수 정유성

◇ 3급 승진
▲ 기획협력국 김철우 ▲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 김두경 ▲ 금융통화위원회실 남선우 송상진 한정훈 ▲ 국제협력실 최문성 ▲ 인사경영국 김원익 윤태길 한상현 홍연호 ▲ 조사국 방홍기 ▲ 경제통계국 김현정 김화용 ▲ 금융안정국 손진식 신현길 ▲ 통화정책국 박영환 봉관수 이대건 이용철 ▲ 금융시장국 이상민 주성완 ▲ 국제국 고석관 김충화 ▲ 외자운용원 곽상곤 ▲ 경제연구원 박동화 우준명 최영준 ▲ 감사실 신준영 ▲ 인사경영국소속 김민우 송재창

◇ 3급 이동
▲ 기획협력국 김상섭 조병익 ▲ 국제협력실 최수일 ▲ 커뮤니케이션국 장정수 ▲ 전산정보국 이병철 이윤형 ▲ 인사경영국 이덕배 ▲ 조사국 전광명 한재현 ▲ 경제통계국 권처윤 이상용 ▲ 금융안정국 김명석 김창호 정형권 ▲ 금융시장국 정일동 ▲ 금융결제국 남병우 오세성 이한녕 홍철 ▲ 발권국 김성용 유병태 임석빈 ▲ 국제국 신귀남 채희권 ▲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정흥순 ▲ 동경사무소 김철 ▲ 런던사무소 정희섭 ▲ 외자운용원 강성원 김준철 왕정균 이영길 정원경 ▲ 경제연구원 박준서 ▲ 감사실 김현철 문제헌 박종운 ▲ 부산본부 남상우 ▲ 대구경북본부 이성규 전익호 ▲ 목포본부 권오식 ▲ 광주전남본부 노태숙 ▲ 전북본부 이희찬 최광옥 ▲ 충북본부 이병수 ▲ 강원본부 전흥배 ▲ 인천본부 안기수 윤우환 이주영 ▲ 제주본부 이미경 ▲ 경기본부 윤태학 이상현 ▲ 경남본부 서유정 정수하 ▲ 울산본부 김용문 ▲ 강남본부 박희성 정영선 ▲ 인사경영국소속 김영환 정연수

◇ 4급 승진
▲ 인사경영국 한재찬 ▲ 인재개발원 이승엽 ▲ 조사국 최기산 ▲ 경제통계국 하세호 ▲ 금융안정국 박민렬 ▲ 금융결제국 류창훈 조옥희 ▲ 외자운용원 강영대 김대석 ▲ 부산본부 정동재 최동규 ▲ 대구경북본부 권수한 장석환 최선희 ▲ 광주전남본부 고태호 오미옥 ▲ 전북본부 임성용 ▲ 대전충남본부 주진철 최정희 ▲ 강원본부 김민영 임현강 ▲ 인천본부 김선임 ▲ 제주본부 강경아 ▲ 경기본부 최지원 ▲ 경남본부 김태현 ▲ 인사경영국소속 도경탁

◇ 4급 이동
▲ 기획협력국 강기우 김영진 최윤철 ▲ 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 김기봉 장성우 ▲ 비서실 정우재 ▲ 국제협력실 김태회 이은경 ▲ 커뮤니케이션국 강승복 오권영 ▲ 전산정보국 김상명 이창엽 ▲ 인사경영국 김좌겸 남석원 오진하 임진호 ▲ 인재개발원 박현주 ▲ 조사국 김민식 김형석 이윤숙 최인협 ▲ 경제통계국 부상돈 임시영 ▲ 금융안정국 김진희 정철오 조재현 ▲ 통화정책국 원지환 이정국 ▲ 금융시장국 김보경 이용민 조광식 ▲ 금융결제국 김정순 박미숙 정영숙 ▲ 발권국 권순욱 정미옥 ▲ 국제국 권도근 김상호 김성원 ▲ 뉴욕사무소 권용훈 박충원 ▲ 런던사무소 박진형 ▲ 외자운용원 이상진 조석방 최승조 ▲ 부산본부 한애숙 ▲ 대구경북본부 구형관 송광현 ▲ 광주전남본부 조홍래 ▲ 강원본부 남정숙 ▲ 인천본부 장유선 전숙경 ▲ 제주본부 이종원 ▲ 경기본부 이명숙 ▲ 경남본부 신상문 ▲ 강릉본부 이용민 ▲ 강남본부 이정숙 홍용광 ▲ 인사경영국소속 노재광 이지은 장순복 조남현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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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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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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