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전사’에 이은 공식 후속작..27일까지 신청 가능
[뉴스핌=이수경 기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자사의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불멸의 전사 II:위너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LBT)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불멸의 전사 II:위너스'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처녀작 '불멸의 전사'에 이어 선보이는 공식 후속작이다.
이번 LBT 참가자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불멸의 전사 II:위너스'의 LBT 사전 예약 페이지(https://goo.gl/up1GuQ)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LBT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대표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초심을 유지하면서, 전작의 게임성을 뛰어넘기 위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민하며 준비한 작품"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지지를 보내 준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레드사하라는 사전 예약 페이지를 열고 공식 카페에는 '불멸의 전사 II:위너스'의 스토리를 담은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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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사하라 스튜디오>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