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이용자 평가 높은 78개 병원 '착한 병원’으로 선정
[뉴스핌=이수경 기자] 옐로모바일은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의 병원과 환자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제 3차 '착한 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굿닥의 '착한 병원 캠페인'은 믿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지난해 2차례 진행된 바 있다. 현재 328개의 병원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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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옐로모바일> |
지난해에는 병원들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겠다는 뜻으로 서약서를 작성했다. 올해는 일정 기간 동안 굿닥 이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상위 78개의 병원을 '착한 병원'으로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병원에는 '착한 병원' 현판과 인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굿닥 앱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한 홍보도 지원된다.
박경득 굿닥 대표는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많은 병원들이 지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셨기에 이 같은 캠페인이 계속 진행될 수 있었다"며 "굿닥은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의료 종사자와 환자의 가교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착한 병원’에 선정된 병원 정보는 굿닥 앱 내 '상황별 병원찾기' 메뉴의 착한 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