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남궁민, 대기실서 대본 열공 중 셀카…완벽한 수트핏 '훈훈'

기사입력 : 2016년01월06일 20:41

최종수정 : 2016년01월06일 20:47

남궁민이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이 전쟁' 대기 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남궁민, 대기실서 대본 열공 중 셀카…완벽한 수트핏 '훈훈'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남궁민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궁만 #수민 #수지 #탄산수 #핸드폰 #커피 #대본 #목스프레이 #4색볼펜"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이 거울을 향해 카메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그의 뒤로 스태프들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남궁민은 극중 역할에 맞는 수트를 입고 있는데, 앉아있음에도 완벽한 수트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일호 그룹 후계자 남규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자기중심적인 인물이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7회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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