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관칭유(管淸友) 민생증권 리서치센터 집행원장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 원장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중국경제 대전환,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2015년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중국은 현재 엄격한 금융 감독과 어느정도의 규제 완화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 경기가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며 "6월 초부터 시작된 재난적인 상황이 끝나고 중국 증시는 앞으로 리스크보다 기회가 더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국 증시가 폭락하는 상황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