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빈이 `프린스의 왕자`를 홍보했다. <사진=손세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손세빈(26)이 '프린스의 왕자'를 홍보했다.
손세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시청 부탁드려용. 프린스의 왕자, 웹툰, 웹드라마. 왼쪽부터 강림, 학도, 향단, 방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하는 한제후, 김민철, 손세빈, 우혁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제후는 밝은 미소를 띄고 김민철과 손세빈은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반해 우혁은 손을 입에 대고 찡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 중이다. 한제후는 애니메이션 오타쿠이자 캐릭터 디자이너 강림 역, 김민철은 만화 오타쿠이자 게임음향 감독 학도 역, 손세빈은 수녀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향단 역, 우혁은 전 수영 강사 출신 프로그래머 방자 역을 맡았다.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는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 한 것으로, 게임 오타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게이로 위장하여 게임회사로 잠입한 오빠와 회사 직원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8일 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화가 공개됐다. 매주 월~금 자정 1회씩 공개돼 오는 19일 10회가 마지막 방송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