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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최초보도 기자 <사진=SBS 한밤의TV연예>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에 관해 '한밤의 TV연예'가 취재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MC 윤도현,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의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을 최초 보도한 모 매체 기자는 "두 분이 같이 했던 액세서리인데 다시 착용을 하고 만나시는 것 같다"라고 재결합설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재결합 여부에 대해 김연아 소속사 관계자는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김원중 소속사 측은 "지금 휴식기라 구단에서는 발표할 게 따로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최초보도 기자는 "빙상계 쪽이나 측근들에게 문의해 본 결과 다시 만나고 있다더라"라며 "정확한 재결합 시기는 말씀드릴 수 없고, 김원중 선수가 복귀하면서 다시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해 열애 사실이 드러나며 공식 연인으로 지내왔으나, 군 신분이던 김원중의 각종 논란이 있은 후 11월께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