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이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영호 삼성물산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건설경영지원실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이현수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등 3인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각각 재선임했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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