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5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KBS `당신만이 내사랑` 예고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당신만이 내사랑' 문희경이 끝까지 김민교를 거부해 상처를 줬다.
2일(월)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51회에서는 친부인 정한용(이병태 역)의 태도에 상처받은 김민교(이남순 역)에게 문희경(박주란 역) 역시 거부하며 상처를 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민교는 성혁(이지건 역)과 함께 레스토랑을 나서다 문희경을 마주친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문희경은 "내 복장 뒤집어 놓으려고 작정했어? 내 말 무시할 꺼면 너도 내 아들 아니야. 나 죽어도 쟤 못 봐"라며 엄포를 놔 김민교를 슬프게 했다.
한편, 이영하(남제일 역)는 강남길(송덕구 역)을 찾아가 한채아(송도원 역)에 대해 "엄마에 대한 복수심으로 우리 딸 정혼자까지 빼앗아 갔다"고 폭로해 충격을 줬다.
KBS '당신만이 내사랑' 51회는 2일(월)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