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는 2014년 ‘올해의 PR인상’에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 |
협회 관계자는 "강기수 상무가 한화그룹의 언론 및 온라인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 그리고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그룹의 위상을 제고했다"며 "그와 동시에 한국PR협회가 지난 10년간 선발, 양성해 온 700여 명의 PR전문가(KAPR) 모임인 한국PR전문가회 회장을 역임하며 PR인재 육성에도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협회는 2014년 한국PR대상에 고용노동부의 '장년 고용캠페인-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입니다' PR프로그램을 선정하고,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7개 부문의 최우수상도 함께 발표했다.
한편, 한국PR협회는 오는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2014 PR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PR인상과 PR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