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대학 축제 기간을 맞아 전국 40개 대학 캠퍼스 축제를 지원하는 ‘대동제 hite Party’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젊은이들이 가진 열정의 분출구가 되고 있는 클럽문화를 하이트만의 색깔로 녹여낸 ‘대동제 hite Party’는 축제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클럽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특정장소를 실제 클럽처럼 구현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2012년 봄부터 시작해 올해 5번째로 열리는 ‘대동제 hite Party’는 그 동안 참여한 인원만 25만명으로 뜨거운 캠퍼스 문화 컨텐츠로 급부상하며 명실상부 대학 축제 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가을축제에 진행되는 ‘대동제 hite Party’는 청년문화를 이끄는 대표 맥주로서 하이트만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다. 우선 하이트는 홍대·강남 클럽 못지 않은 디제잉을 즐길 수 있도록 클럽 DJ 장비는 물론 국내 유명 클럽에서 활동 중인 SR 컴퍼니, Fenner & Jake 등 정상급 DJ 및 공연팀을 지원한다.
또한 대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에 전문 연출가는 물론 DJ Car, 다목적 특수 영상 차량인 조이캡(Joycab)을 지원하는 등 자율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보다 전문성 있고 짜임새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함께 할때 즐거운 맥주 하이트와 대한민국 대표 소주 참이슬 등을 맛볼 수 있는 하이트 라운지와 포토존, 에어 타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젊음의 축제가 벌어지는 대학 캠퍼스를 핫 플레이스로 변신시킬 예정이다.
2012년 2개 대학으로 처음 시작한 ‘대동제 hite Party’는 올해는 서울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교류전을 비롯하여 경남대, 전북대, 관동대 등 전국 주요 대학 40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맥주인 하이트는 젊은 트렌드를 반영한 대동제 hite Party를 통해 대학 축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뜨거운 젊음의 열기와 하이트의 시원함이 어우려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