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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손연재 화보 대결 [사진=보그 코리아, 오션월드] |
[뉴스핌=대중문화부] '피겨 여왕' 김연아와 '체조 요정' 손연재가 화보에서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보그 코리아' 측은 김연아의 흑백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연아 화보 촬영은 지난 5월 초 그의 아이스쇼가 끝난 바로 다음날 진행됐다.
김연아는 아이스쇼 준비로 지난 소치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 훈련해왔지만, 8시간 동안 이어진 긴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여왕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 김연아는 흑백 화보 속 실제 여왕같은 우아미를 보여준 것은 물론,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춤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연아 화보와 더불어 워터파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최근 손연재와 함께한 CF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탱크톱에 핫팬츠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를 무리 업이 소화했다.
김연아와 손연재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손연재 화보, 여왕과 요정의 대결?" "둘다 정말 예쁘다" "김연아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