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메달 안긴 하뉴 유즈루 갈라쇼서 카리스마

기사입력 : 2014년02월23일 15:36

최종수정 : 2014년02월23일 15:36

하뉴 유즈루 [사진=뉴시스]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남자피겨의 자존심 하뉴 유즈루가 2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연기하고 있다.

이날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하뉴 유즈루는 절제되고 깔끔한 갈라쇼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본 차세대 피겨스타에서 최고의 실력자로 떠오른 하뉴 유즈루는 잘생긴 외모 덕에 소녀팬들을 달고 다닌다.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은 하뉴 유즈루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남자 피겨 싱글 역사상 최초로 100점을 돌파하며 실력도 인정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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