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이시영 성형인정 이유 "딱 봐도 했으니까"…쿨하네

기사입력 : 2013년07월12일 13:02

최종수정 : 2013년07월12일 13:02

`무릎팍도사` 이시영 성형인정 이유 [사진=MBC `무릎팍 도사` 방송 캡처]

'무릎팍도사' 이시영 성형인정 이유 "딱 봐도 했으니까"…쿨하네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성형 인정 이유가 화제다.

이시영은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MC 강호동은 "이시영은 고진감래를 삶으로 보여주는 분이 아닌가 싶다. 과거 사진이든 성형 논란 등이 감당하기 어려웠을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시영은 "그때도 성형수술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인정하고 나니까 기사가 많이 나오더라"고며 성형 인정 이유를 밝혔다.

성형을 인정한 이유에 그는 "딱 봐도 (성형)했으니까"라며 쿨하게 밝혔다. 이시영의 발언에 이수근은 "만약 안 했다고 하면 고향 친구들이 증인으로 나섰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 성형인정 이유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성형인정 이유, 털털한 성격이네" "이시영 성형고백, 여배우라 말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일 텐데 보기 좋아"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오히려 인정하니 더 호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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