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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폭풍 눈물, 토니안 '마셰코 셀럽' 탈락에 두손 맞잡고 '펑펑'

기사입력 : 2013년03월18일 11:38

최종수정 : 2013년03월18일 11:38

화요비 폭풍 눈물 [사진=올`리브 제공]
[뉴스핌=이슈팀] 토니안의 탈락에 화요비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숙주를 콩나물로 착각한 토니안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토니안,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화요비, 슈퍼주니어-M 헨리, 신봉선, 김성수, 신은정 등은 봄철 피크닉을 위한 3단 도시락 만들기와 김소희 셰프의 특제 비빔밥 식재료를 맞히는 미각 테스트 미션에 임했다.

탈락 미션으로 치러진 미각 테스트는 식재료를 하나 더 맞히는 사람이 살아남고 이보다 적게 맞힌 사람은 떨어지는 과제로 토니안은 다른 도전자들보다 적은 재료 가짓수인 8개를 맞히며 탈락했다.

토니안의 탈락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화요비는 토니안의 두 손을 맞잡은 채 폭풍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화요비의 폭풍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요비 폭풍 눈물 많이 슬펐나보다" "그새 토니안이랑 화요비랑 정이 많이 들었나. 저렇게 폭풍 눈물까지야" "아 오늘 토니안 너무 아쉬웠음. 화요비 폭풍 눈물 흘릴만 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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