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의 저주 [11월 11일의 저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11월 11일의 저주' 대체 뭐길래…"세상에 이런일이" 깜짝
[뉴스핌=이슈팀] ‘11월 11일의 저주’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1월 11일의 저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11월 11일은 흔히 친구·동료들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빼빼로 데이로 알려져 있다.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2012년 11월 11일에는 프로 축구 경기에 저주가 있던 것. 지난 11월 11일 있었던 K리그 축구 경기는 수원과 전북, 광주와 강원, 포항과 제주, 대전과 성남 경기 모두 1:1 무승부로 끝났다.
‘11월 11일의 저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11월 11일의 저주 놀랍네” “11월 11일의 저주 대단하다 축구 경기가 재미 없는 저주가 걸려있었구니” “그대 저날은 빼빼로 먹으면 안되는 날이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