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
박수홍은 최근 진행된 OBS 감성토크 '청춘아' 녹화에서 "안선영과 내가 지금까지 싱글로 남아 있을 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수홍은 "과거 안선영에게 2~3년 뒤에도 혼자면 계약 결혼을 하자. 위장 결혼을 하자고 약속했다"고 충격 고백했다. 안선영은 "그냥 우리 위장 빼고 결혼하자"고 답하며 박수홍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수홍은 안선영의 날씬한 자태에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안선영은 "내가 생선으로 치면 지금 산란기다. 물이 오를 대로 올랐고 가져 가시기만 하면 된다"는 재치 발언으로 또다시 구애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이 둘의 알콩달콩 뒷이야기는 24일 오후 11시 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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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