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충북 남부 3군인 보은·옥천·영동군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했던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57) 한국재난구호 총재가 9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영동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사퇴서를 제출했으며 보수 대연합에 적극 동참하는 뜻으로 사퇴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5명이 출마했던 남부 3군 총선은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 무소속 조위필 후보, 무소속 심규철 후보 4명으로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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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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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5명이 출마했던 남부 3군 총선은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 무소속 조위필 후보, 무소속 심규철 후보 4명으로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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