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서서히 말라가는 연못, 다른 생물들은 이런 변황 무관심하게 살아갔지만 개구리 '핑'만은 이 변화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새로운 연못을 찾아 길을 출발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류성걸 차관은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100세 시대 종합 컨퍼런스' 의 축사에서 "인생 100세 시대는 인류가 처음 경험하는 그런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100세 시대는 아직은 생생하게 그려지지 않고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분명하지 않지만 삶의 방식과 유형에 있어 질적인 변화, 나아가 모든면에서 시스템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류차관은 개구리 '핑'처럼 새로운 연못을 찾아나서는 자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류 차관은 "변화에서 위기의식을 느낀 '핑'은 새로운 연못을 찾아나서 결국 꿈에 그리던 연못에 다다르게 된다" 며 "변화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 기회를 내것으로 만들었던 '핑'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100세 시대는 혼자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사회, 국가의 삼각체계로 준비해야 하며, 세대간 공생발전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의 창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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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기획재정부 류성걸 차관은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100세 시대 종합 컨퍼런스' 의 축사에서 "인생 100세 시대는 인류가 처음 경험하는 그런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100세 시대는 아직은 생생하게 그려지지 않고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분명하지 않지만 삶의 방식과 유형에 있어 질적인 변화, 나아가 모든면에서 시스템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류차관은 개구리 '핑'처럼 새로운 연못을 찾아나서는 자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류 차관은 "변화에서 위기의식을 느낀 '핑'은 새로운 연못을 찾아나서 결국 꿈에 그리던 연못에 다다르게 된다" 며 "변화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 기회를 내것으로 만들었던 '핑'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100세 시대는 혼자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사회, 국가의 삼각체계로 준비해야 하며, 세대간 공생발전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의 창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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