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가 20~30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 제2기 최종선발자 1001명을 22일 발표했다.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우수한 창업아이템은 있으나 창업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금부족, 판로화보 불투명으로 도전을 주저하는 20~30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청년창업1000프로젝트'에 선발된 1기 예비CEO들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자금지원 ▲창업준비 공간·공용장비 무상제공 ▲아이템개발비 지원 ▲교육·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 받았다.
1기 참여 기업 중 512개의 기업이 사업자등록을 끝내 무려 69%가 창업에 성공했으며 아직 사업자등록을 완료하지 못한 기업도 언론 등을 통해 주목 받고 있어 졸업 후에도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의 예비청년창업자로 선정되면 강남과 강북에 각각 위치한 창업공간과 선발심사성적에 따라 창업아이템개발 및 활동비로 매월 70만~100만원을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이번 2기선발 심사위원장을 맡은 건국대학교 이철규교수는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아이템의 참신성과 사업화 및 성공 가능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고 말했다.
선발된 예비청년 창업자는 내달 1일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내달 8일부터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창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우수한 창업아이템은 있으나 창업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금부족, 판로화보 불투명으로 도전을 주저하는 20~30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청년창업1000프로젝트'에 선발된 1기 예비CEO들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자금지원 ▲창업준비 공간·공용장비 무상제공 ▲아이템개발비 지원 ▲교육·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 받았다.
1기 참여 기업 중 512개의 기업이 사업자등록을 끝내 무려 69%가 창업에 성공했으며 아직 사업자등록을 완료하지 못한 기업도 언론 등을 통해 주목 받고 있어 졸업 후에도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의 예비청년창업자로 선정되면 강남과 강북에 각각 위치한 창업공간과 선발심사성적에 따라 창업아이템개발 및 활동비로 매월 70만~100만원을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이번 2기선발 심사위원장을 맡은 건국대학교 이철규교수는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아이템의 참신성과 사업화 및 성공 가능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고 말했다.
선발된 예비청년 창업자는 내달 1일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내달 8일부터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창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