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대한생명이 이번달말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현대증권 김철민 애널리스트는 "대한생명은 MXCI 기준에 따라 조기편입 여건을 충족하며 당초 예상보다 빠른 이번달 말 편입될 예정"이라며 "이번 지수 편입으로 약 386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전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생명보험사 4개사를 분석한 결과 각 시장 벤치마크대비 초과상승하는 IPO효과가 존재한다"며 "최소 6.3%에서 최대 15.6%까지 벤치마크 대비 초과성과를 기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MSCI지수 트래킹 자금의 규모를 12조원으로 볼 때 이번 지수 편입으로 약 386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MSCI지수 편입과 코스피200 특례편입까지 확정될 경우 상장초기 IPO효과와 지수편입으로 인한 자금유입 효과 등이 맞물려 벤치마크 대비 초과상승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현대증권 김철민 애널리스트는 "대한생명은 MXCI 기준에 따라 조기편입 여건을 충족하며 당초 예상보다 빠른 이번달 말 편입될 예정"이라며 "이번 지수 편입으로 약 386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전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생명보험사 4개사를 분석한 결과 각 시장 벤치마크대비 초과상승하는 IPO효과가 존재한다"며 "최소 6.3%에서 최대 15.6%까지 벤치마크 대비 초과성과를 기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MSCI지수 트래킹 자금의 규모를 12조원으로 볼 때 이번 지수 편입으로 약 386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MSCI지수 편입과 코스피200 특례편입까지 확정될 경우 상장초기 IPO효과와 지수편입으로 인한 자금유입 효과 등이 맞물려 벤치마크 대비 초과상승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