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다음은 22일 쇼핑검색 서비스인 ‘쇼핑하우’를 통해 국내 대표 쇼핑몰들의 쇼핑 메일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쇼핑포스트(Shopping Post)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 쇼핑 이용자들은 G마켓, 11번가 등의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쇼핑 메일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제휴 쇼핑몰 역시 일회성에 그칠 수 있는 쇼핑 메일 콘텐츠 노출이 극대화돼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자사 쇼핑몰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됐다.
다음의 김민철 쇼핑총괄본부장은 "쇼핑포스트는 쇼핑 업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모델로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며 "사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메일이 아니고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원하는 쇼핑 메일을 선택해 볼 수 있게 함으로써 편의성을 배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와 니즈에 맞춘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쇼핑 이용자들은 G마켓, 11번가 등의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쇼핑 메일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제휴 쇼핑몰 역시 일회성에 그칠 수 있는 쇼핑 메일 콘텐츠 노출이 극대화돼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자사 쇼핑몰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됐다.
다음의 김민철 쇼핑총괄본부장은 "쇼핑포스트는 쇼핑 업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모델로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며 "사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메일이 아니고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원하는 쇼핑 메일을 선택해 볼 수 있게 함으로써 편의성을 배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와 니즈에 맞춘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