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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은행 부·점장

기사입력 : 2009년01월18일 15:53

최종수정 : 2009년01월18일 15:53

하나은행 인사 발령


<부장>

1. 전보

▲명동영업부 강윤오 ▲인력지원부 김정기 ▲정보시스템개발부 문종귀

▲인재개발부 송여익 ▲콜센터관리부 유병현 ▲채널기획부 하복래



<팀장>

1. 전보

▲트랜잭션뱅킹팀 이병렬



<지점장>

1. 승진

▲종암동 김경수 ▲부천남 김도훈 ▲화명동 박재목 ▲소사 송재광 ▲침산동 신현보 ▲북한산시티 유영희 ▲광안동 이창근 ▲노량진 정민구 ▲신길동 강선호 ▲풍납동 김성수 ▲삼양동 변재원 ▲합정역 서보식 ▲수지동천 양동현 ▲신월7동 윤영성 ▲낙성대 이근수 ▲신월동 이승복 ▲신당역 진병양

2. 전보

▲분당중앙 강성묵 ▲길음뉴타운 강영호 ▲주엽역 강현국 ▲관양동 고용대 ▲중동 곽상균 ▲시흥 구남영 ▲죽전역 구자훈 ▲본오동 권오성 ▲숭의동 금영수 ▲공항터미널 김경중 ▲일원동 김광숙 ▲정릉 김낙평 ▲울산중앙 김동규 ▲장위동 김미경 ▲파주 김복근 ▲호계동 김순경 ▲서현역 김억만 ▲노원 김영진 ▲서울대입구 김영택 ▲대림동 김정억 ▲센텀파크 김종성 ▲신영통 김종수 ▲반포남 김종준 ▲석수 김학진 ▲수유동 김현수 ▲휘경동 김현조 ▲대구광장 김호만 ▲용산 노재운 ▲매탄 문형준 ▲수성동 박민환 ▲홍은동 박병현 ▲수유2동 박석춘 ▲시지 박재만 ▲신자양 박종고 ▲답십리역 박종한 ▲구월동 박찬희 ▲명일동 박효진 ▲정자중앙 백미경 ▲동교동 서승옥 ▲삼성역 서연종 ▲보라매 서영석 ▲언주로 성경록 ▲응암동 성만용 ▲구로동 소광섭 ▲소사 송재광 ▲강동구청역 신규호 ▲경복궁역 신동준 ▲중곡동 신용대 ▲이촌동 안선종 ▲구포 안희갑 ▲포항 양기호 ▲여의도중부 양창수 ▲교대역 오성천 ▲을지로6가 우준근 ▲한남1동 유철형 ▲신천동 윤갑중 ▲무거동 윤규동 ▲광화문 이경일 ▲수지성복 이규범 ▲은평신사 이기만 ▲화정 이동영 ▲장산역 이동원 ▲전농동 이복길 ▲신정동 이봉정 ▲개포동 이상열 ▲잠원동 이선호 ▲가좌 이영기 ▲서압구정 이용환 ▲성북동 이은주 ▲해운대동백 이자늠 ▲목동남 이준호 ▲방배서래 이형권 ▲월곡동 임용호 ▲오금동 임질빈 ▲방화동 전갑수 ▲삼산동 전대철 ▲개봉동 전순상 ▲혜화동 정기돈 ▲압구정 정대홍 ▲봉선동 정민식 ▲신대방동 조규영 ▲일산풍동 조규오 ▲공덕동 조성남 ▲대청역 조소영 ▲서대신동 조용철 ▲송파 조현철 ▲순천 조홍 ▲안양중앙 천문순 ▲약수동 천효성 ▲익산중앙 최규봉 ▲학익동 최창준 ▲메트로시티 하상욱 ▲덕소 하재기 ▲대방동 한용국 ▲백궁 한재택 ▲연신내 한지원 ▲서대문 허성갑 ▲해운대 홍동표 ▲정자동 홍상유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1. 전보

▲삼성동 겸 봉은사로 강효창 ▲ 도산로 김대하 ▲남역삼기업센터 김동호 ▲오산 김원규 ▲시화공단 김종덕 ▲서초센터 박말근 ▲동수원 박헌서 ▲학동역 겸 남서울하나은행 박훈기 ▲평택 배석영 ▲용산전자상가 변준권 ▲발안 신동현 ▲의정부 안성식 ▲성남공단 윤태성 ▲용인 태수용 ▲장안동 한상호 ▲무교기업센터 홍석만 ▲영등포중앙 황상우



<기업금융전담역(RM)>

1. 승진

▲대기업영업1본부 곽민훈 ▲경수영업본부 김성배 ▲중부영업본부 김영곤 ▲중기업영업1본부 김윤호 ▲대기업영업1본부 김종민 ▲중기업영업2본부 박해균 ▲시화 서동건 ▲영남기업금융본부 이병직 ▲삼성역기업센터 이장우 ▲인천영업본부 전병권 ▲동수원 정승화 ▲경수영업본부 제갈용선 ▲영남기업영업본부 최양호

2. 전보

▲중기업영업2본부 김민호 ▲경수영업본부 김학영 ▲중앙중기업영업본부 류창홍 ▲영남기업영업본부 박정제 ▲중기업영업2본부 유지원 ▲영남기업영업본부 윤상말 ▲대기업영업2본부 이정욱 ▲남동공단 이창환 ▲경수영업본부 정찬진 ▲부평중앙 조진호





1. 승진

▲대치역 강구 ▲증권타운 김태용 ▲남천동 류각준





1. 승진

▲청담동 골드클럽 정희수

2. 전보

▲영업1부 골드클럽 김종호 ▲법조타운 골드클럽 김한성 ▲대치동 골드클럽 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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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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