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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의 4색 여행기] 고원의 작은 마을들 스리나가르를 벗어나 라다크 방향으로 지프는 달려나갔다. 운전 기사는 이름이 라주인데 나이는 서른 다섯 살이고 딸린 식구가 여섯이나 된다고 한다. 고된 노동의 댓가가 고작 박봉이라 ... 2015-09-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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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의 4색 여행기] 사이의 미학 이스탄불2 기독교와 이슬람. 두 종교는 많은 차이점과 갈등에도 불구하고 구약에서는 형제로 만나며 사막 종교로서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이슬람에서 기독교 문화의 원류를 일부라도 느낀다면 지나... 2015-07-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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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의 4색 여행기] 아름다운 공존 이스탄불 또다시 야간버스에 몸을 싣고 카파도키아를 떠났다. 달디단 잠에 빠졌다가 새벽에 눈을 뜨니 창 밖으로 푸르른 물이 쏟아질듯 하다. “뭐지요?”“보스포러스 해협입니다.”옆좌석에 앉은 ... 2015-07-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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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의 4색 여행기] 롱지를 입은 마음 롱지(longyi)를 입은 남자의 모습이다. 칸도지 호수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데 앞의 풍경이 보기 좋아 셔터를 눌렀다. 나도 물론 롱지 즉 미얀마의 전통 의상인 치마를... 2015-04-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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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의 4색 여행기] 비어 있는 밀도 에티오피아는 역사의 모자이크라는 말로도 부족할 것이다. 하긴 그 어느 나라도 그럴테지만 이 나라는 특히 그럴 것 같다. 그 어떤 수식어에도 충분히 담기지 않을 것 같다. 달리 말하... 2015-04-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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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의 4색 여행기] 먼 곳에서 오는 향기 에티오피아의 북쪽을 향하는 관문에 드넓은 호수가 있다. 타나(Tana) 호수이다. 펠리컨들이 저공 비행을 하고 하마가 한가하게 떠 있기도 한다.경관이 빼어난 이 호수는 나일강의 발... 2015-03-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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