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22일 자신의 웨이보에 게시한 영화 홍보 사진 <사진=이광수 웨이보> |
'돌연변이' 이광수, 생선탈 쓰고 '셀프 홍보' 폭발적인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 '대박'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돌연변이'가 22일 개봉을 한 가운데 이광수의 '셀프 홍보'도 눈길을 끈다.
탤런트 이광수는 2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돌연변이 ##개봉#"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광수가 생선탈을 쓰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웨이보 네티즌들은 오후 2시 42분 시점에 좋아요 47000개, 포워드 2761번, 댓글 3576개나 달렸다. 이는 이광수가 게시물을 게시한지 불과 3시간도 안되서다.
네티즌들은 댓글에 "탈 쓰고 너무 고생한다. 걱정된다" "이광수 맞나" "파이팅!" "조금 닮았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권오광 감독의 영화 '돌연변이'는 약을 먹고 잠만 자면 30만원을 주는 생동성실험의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주인공이 일약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이되고 또 제약회사의 음모로 스타 생선에서 순식간에 나쁜 생선으로 몰리게 되는 드라마, 코미디 장르의 이야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